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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토스] 토익스피킹 : 서울에서 학원다닐까 하다가 160점 (AL) 맞았다는 후기가 다른 수업들 보다 많아서 신청했는데, 저도 160점(AL) 맞았습니다.

5점 박****(ip:)
2024-02-21 11:22:12 조회 1609 추천 추천



한국외국어학원 등록 계기:

저희 과에서 닉슨샘 토플 수업 듣고 교환학생 간 후배들이 2명있었고, 토익스피킹 수업듣고 140이상 맞은 친구들이 많아서 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후기를 확인했습니다. 스피킹 수업에서 160점 (AL) 후기가 제일 많아서 한국외국어학원 닉슨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본가가 서울이라 방학동안에 토익은 서울에서 준비할 계획이였어서 토익스피킹도 서울에서 들을까 했는데, 친구들이 너무 추천하길래 1월 한달은 청주에서 인턴 하면서 수업 듣기로 결정했고 현재는 서울에서 토익 준비 중입니다. 


수업 특징:

데이 마다 파트 하나씩 진행하고, 파트 3+5는 합쳐서 3일을 수업했습니다. 외워야하는 표현법들이 많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일단 표현법들 프린트가 9회 통틀어서 총 3개가 나갔는데, 보기엔 양이 엄청 많아 보여도 선생님이 최대한 치트키 위주로 다 줄여주시고 해서 나중엔 한 3-5페이지 정도만 외우는 분량이 나온 것 같습니다.


수업을 잘 이끌어가주신다고 느꼈던 건 반에 정말 많은 학생들이 꽉 차있었는데 출석률이 엄청 높았습니다. 하루에 빠지는 사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참여를 독려해주셨고, 못올 것 같으면 꼭 미리 연락 주고 자료 먼저 받아가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90분 수업이 정말 빨리 간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수업 속도 및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효율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리:

일단, 제가 160점을 맞았고, 첫시험이였습니다. 그랬으면 딱히 더 이상 이수업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저희반에서 다른 분도 160점 나오실 분들 더 계실 것 같고, 정말 좋.은.수.업 이였던건 확실합니다. 


서울에서 수업 안듣고 청주에서 듣기 잘한  같습니다닉슨 선생님 항상 하시고새해에는  많은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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