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 이유
스팩을 위해 토스와 오픽 중에 선택하던 중에 한국외국어학원에서 토스 공부했던 친구가 닉슨샘 수업을 듣고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해서 수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수업 특징
친구가 수업이 엄청 활기차고 아침에 진행하는데도 분위기가 엄청 좋다고 했는데, 첫날 듣자마자 왜 그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샘 텐션이... ㅎㅎ)
파트 1 부터 파트 5까지 월-금까지 1회독 해주시고, 숙제도 매일매일 녹음숙제를 제공해주셔서 스스로 집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매일 수업이 끝날 때 마다 집에서 혼자 공부할 때 숙제할 때 어떤식으로 몇분동안 공부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좀 편하게 공부했던 것 같아요.
예를들어 자습시간은 120분을 넘기지 말것( 숙제포함 )
그리고 2주차 월요일에는 모의고사 1회를 봤는데, 실제 시험장에 10분전 도착해서 뭘 해야 할지 시뮬레이션 돌려주셨고, 시험 전에 “스크래치 페이퍼”를 쓰는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부터는 파트 1부터 다시 2회독 시켜주시면서 고득점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특히 파트 2,4에서 새로운 표현법이나 쓰면 좋은 문법들을 제시해 주셨어요!
- 강사님 특징
일단 3단어로 정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긍정” + “재미” + “친절”
일단 첫날 부터 모두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기분 좋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업시작 10-15분 전에 오셔서 노래를 틀어주시는데, 줌으로 공유해주시는 화면을 보면 해석이 되어있는데,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노래가 많아서 하루를 좀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지겨워질 때 쯤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미국에서 살면서 느꼈던 얘기나, 영어하는데 한국은 이런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미국에선 그런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라는 얘기들 많이 해주셨어요!
녹음 숙제를 매일 두개씩 내주시는데 48시간내에 피드백을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반들도 맡고 계셔서 하루에 50-60개씩 녹음이 올때도 있어서 좀 늦어질 때는 엄청 미안해 하시고, 엄청 꼼꼼하게 친절하게 피드백을 주셨어요… 어떨땐 거의 카톡으로 5-6줄…
- 요약
사실 160점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샘도 150점 정도 나오겠네요 라고 했는데, 더 좋은 점수가 나와서 기분이 일단 너무 좋았습니다. 표현법이랑 치트키를 많이 주셔서 어떻게 외우지 싶었는데 수업중에 거의 20장 분량을 3장 분량으로 줄여주셔서 쉽게 공부할 수 있었구요!
왜 추천을 해주는지 알 것 같은 수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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