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점수 850이상이 필요하게 되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제가 기본적인걸 놓치고있다고 생각했기에
사실 저는 대형강의보다는 세세하게 다뤄줄 수 있는 강의를 찾고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공부하면서 놓치고 있거나 수업시간 질문하기 힘든걸 직접 질문할수 있는 소통의 수단이 너무 필요했었는데
케어토익이 그것에 딱 맞다고 느꼈습니다.
강의는 현강으로 지각없이 한번도 빠짐없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한달 등록하였지만 선생님 수업이 알차서 한달 더 등록했습니다.
두달동안 정말 한번도 안빠지고 개근했습니다.
90프로이상 복습하고 숙제했고 중요포인트는 빠르게 외우고 실수 줄여나가는식으로 매일 공부했습니다.
저만의 공부방법은 특별한건 없고 LC 숙제나 선생님이 톡으로 주신 문제들 풀때 시험환경과
비슷하게 세팅을 하고 문제푸는데 몰입했습니다.
문풀땐 이어폰절대 착용안했고 노트북으로 집에서 혼자있을때
음원 틀어놓고 풀었습니다.
LC에선 파트 2 같은경우가 가장 취약점이였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스킬을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수업시간과 답변 유형들을 귀에 익히고 듣기에 집중하는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순간 놓치면 틀리고 실수가 많이나와서 듣기는 거의 파트2위주로 했습니다.
파트 3,4 같은경우는 미리 보기와 문제를 키워드만 빠르게 밑줄치고 듣기가 끝남과 동시에 바로 답은 찍어놓고
다음 문제 키워드 밑줄 반복했습니다. 연습할때도 못들으면 그냥 찍고 넘어가고 시간에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RC는 성적이 저조한 쪽이라 특히 많이 신경썼는데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항상나오는 문제는
빠르게 맞출수있도록 열심히 복습했고 선생님이 강조하신 숙어 및 특수구조들은 해설이 필요없게 숙지했고
여기서 시간줄여야 뒤 파트 6,7에서 점수를 얻는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실제 그랬습니다.
파트7에서도 선생님이 가이드한대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선생님 말씀만 잘 따라가도 점수는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말하신대로 결국 990점이 아닌이상 완벽하기 힘들기에 풀수있는 문제 빨리풀고
고민되는 문제는 넘기고 선택을 잘하는게 선생님이
초기에 말해준 점수설계방향이었고 저도 공감하고 열심히 따라갔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가 나온거 같습니다.
두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강의 예습복습과 질문이 원하는성적으로 이끌어줍니다.
다른 사람들 말을 잘 믿는 편은 아닌데, 후기가 진짜 맞았습니다.
케어토익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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